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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29CM에서 '아무도 몰라 비밀은 아닌데'를 구입했어요. 끈 길이 늘여달라 요청드렸고요.
오늘 작품 잘 받았습니다.
정말 마음에 들어요. 요청 들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.
종이 포장에도 박음질을 하셨더라고요. 택배 비닐에는 그림을 그려 주시고.
선생님의 재능과 가치관, 정성 모두에 감동 받았습니다.
또 찾아올게요~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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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.
제가 담은 마음들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쁩니다.
‘아무도 몰라 비밀은 아닌데’는 활짝 핀 마음을 서툴게 감추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
좋은 마음은 감추는 걱정 없이 활짝 피어 그 자체로 환히 빛나는 하루들로 가득하시길 바라요.
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